김정현 서현 논란 무슨일?

 

# 김정현 서현 논란 무슨 일?

 

 

 

 

배우 김정현은 2018년 7월 MBC 드라마 '시간' 제작 발표회에서 친근한 모습을 연출하자는 서현을 거부하는 등 태도 논란에 휩싸였었다. 이 일이 다시 회자가 된 것은 김정현이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 중이기 때문이다.

 

2018년 김정현은 MBC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상대 여배우인 서현과 거리를 두는 등 예민한 반응을 보여 논란을 일으켰다.

 

결국 김정현은 드라마 '시간' 종영 4회를 앞둑 중도 하차했다. 이유는 공황 장애 , 섭식 장애 등 건강상의 이유였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김정현이 서현과의 애정신에 대해 굉장히 민감해했고 '최소화 해달라'는 뜻을 회사를 통해 작가에게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서현 담당 스태프에 따르면 '서현이 촬영장에서 많이 울었다"며 애정신이 있을 때는 김정현이 엄청 불편한 기색을 자주 드러냈다"고 했다.

 

또 한번은 서현 손이 닿은 뒤 연기가 끝나자마자 물티슈로 거칠게 손을 닦았고, 오해였는지는 모르겟지만 서현이 그걸 보고 촬영장에서 눈물을 터뜨렸다고 한다.

 

 

 

 

 

 

당시 김정현의 소속사 대표의 중재로 김정현이 서현에게 따로 사과했지만, 그 이후에도 그의 행동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김정현은 '시간' 하차 이후 약 11개월 공백후에 '사랑의 불시착'으로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배우 김정현 왜 그랬을까?

 

 

당시 관계자들의 따르면 촬영장 주변에는 김정현의 태도 변화가 당시 여자 친구인 모 배우 때문이라는 소문이 떠돌았다고 한다.

 

동료 배우들이 김정현에게 소문이 사실인지 직접 물어본 일도 있었는데 김정현은 "사실이 아니"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현의 측근은 "드라마 리딩 때도 괜찮았고 촬영 초반에도 화기애애했다. 하지만 제작발표회 며칠 전에 한 잡지 화보 커플 촬영에서도 조짐이 있었다고 했다.

 

 

 

커플 포즈는 못하겠다며 콘티 수정을 현장에서 요구했고, 촬영해야 할 커플 화보 샷은 포즈를 변경해 단 한 장밖에 촬영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어찌됐든 그 때 태도의 문제로 김정현은 비난을 많이 받았고, 아직까지 그가 무슨 이유에서 그러한 논란을 일으켰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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