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백신 어느나라 부작용 효능

얀센은 벨기에의 회사로 미국의 존슨앤존슨에 1961년에 인수된 제약 회사이다. 요즘 코로나 백신으로 인해 구하기가 힘든 타이레놀이 이 회사의 대표적인 약이다.

 

벨기에에 본사가 있지만, 미국 소유의 회사이다. 이 회사는 현재 신약개발과 백신 등 제약산업 전반에서 글로벌화된 대규모 기업이라고 한다.

 

아래 내용을 통해 얀센 백신 부작용 효능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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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얀센 백신 부작용

 

 

 

 

존슨앤드존슨의 제약 자회사 얀센의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처럼 일부에서 혈소판 감소증을 동반한 희귀 혈전증이 보고됐다.

 

앞서 얀센 백신 사용을 허가한 미국에선 나이 제한을 두진 않았지만, 50세 미만 여성에게서 희귀 혈전증 발생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 문구를 달았다.

 

그러나 혈소판 감소증을 동반한 희귀 혈전증 사례는 국내에선 약 327만건 접종 이후 30대 남성으로부터 확인된 게 첫 사례로 미국이나 유럽 등보다 발생률이 낮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작용 효과

 

앞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미국에서 얀센 백신 1000만건 정도의 접종이 진행됐는데 접종 후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면서 그러나 굉장히 드물게 발생하고 조기에 발견할 경우 치료가 가능하다.

 

백신 접종으로 인한 위험보다는 이득이 크다고 판단해 30세 이상에 대해 접종을 진행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 얀센 백신 효능

 

얀센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같은 바이러스 벡터 백신이다. 국내 허가된 백신 중 유일하게 1회 접종한다. 

 

임상을 통해 접종 14일 후 66.9%, 28일 후 66.1% 수준의 예방 효과를 확인했으며, 지난달 7일 최종점검위원회를 거쳐 국내 사용 허가를 받았다.

 

주사 부위 통증, 두통, 피로, 근육통 등이 발견됐으나, 대부분 접종 후 2~3일 내에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추진단에 따르면 얀센 백신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주에 64%, 브라질 변이주에 68.1%의 예방효과를 보이는 등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를 보였다.

 

 

 

 

 

※ 혈전 우려? 정부 "주한미군.카투사 등 국내 접종 후 이상사례 없다!

 

다만, 우리나라는 미국의 사례 등을 고려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같이 30세 이상에 대해서만 얀센 백신 접종을 권고했다.

 

앞서 미국에서는 얀센 백신 접종 후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사례가 여러 건 발생하면서 열흘 간 사용 중단 권고가 내려졌다.

 

현재 중단 권고가 해제됐으나,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백신 라벨에 "백신이 혈전을 일으킬 수 있다'는 문구를 추가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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